bash의 — 쓰임세.

bash에서

의 쓰임세를 아시나요?

저게 나오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항상 지나쳤었는데 오늘에야 조금 이해를 한것 같습니다.

bash manual에 보면
–는 옵션의 끝을 나타낸다. 이 이후에 오는것은 위치 매개변수(argument)로만 인식 한다.
라고 되어 있는데요. 이게 뭔뜻이냐면…

1. 먼저 -test라는 directory를 만들 때 -t를 옵션으로 인식을 해서 만들어 지지가 않습니다.
[root@kvm2 test]# mkdir -test
mkdir: 부적절한 옵션 — ‘t’
Try ‘mkdir –help’ for more information.

2. 중간에 — 를 넣어서 옵션의 끝을 알려주고 다시 해보면 이렇게 됩니다.
[root@kvm2 test]# mkdir — -test
[root@kvm2 test]# ls -alt
합계 0
drwxr-xr-x. 2 root root 6 8월 7 14:12 -test
drwxr-xr-x. 3 root root 19 8월 7 14:12 .
drwxr-xr-x. 6 root root 51 8월 7 14:12 ..

3. ls로 확인 할 때도 마찬 가지 인데요.
[root@kvm2 test]# ls -atl -test
ls: 부적절한 옵션 — ‘e’
Try ‘ls –help’ for more information.
[root@kvm2 test]# ls -atl — -test
합계 0
drwxr-xr-x. 2 root root 6 8월 7 14:12 .
drwxr-xr-x. 3 root root 19 8월 7 14:12 ..
[root@kvm2 test]#
요렇게 쓸 수가 있습니다. 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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